임창정 '주가조작 논란' 절규 "빚 60억 생겨..내일부터 차압 시작"(인터뷰)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임창정이 주가조작 세력에 피해자임을 주장하며 현재 새로 생긴 빚이 60억에 달한다고 말했다. 26일 JTBC는 임창정과의 인터뷰 내용을 추가 공개했다. 임창정은 "매출 영업이익 대비 시가총액이 너무 낮게 책정이 된..예를들어 삼천리처럼 절대로 망할 수 없는 회사를 찾아 같이 투자를 한다고 했다. 그게 어떻게 주가조작이냐. 너무 멋있는 일을 하는 사람인거다"라며 "어떤 종목인지 모르지만, 그래프만 보게 되니까 수익이 얼마만큼 났다고 하니 되게 좋겠다하다가 계좌를 두 개를 만들었다. (아내와 나) 15억, 15억을 개인 계좌로 만들었다"고 했다. 이어 "이게 그 팀들이 하는 룰인가보다 하고 개인 계좌를 해줬다. 돈 많은 회장님들도 그렇게 해서 돈을 불린다니까"라며 "하지만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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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26. 22:12